2019년 4월 14일 일요일

#영양제 리뷰 #비타민D3 Medi SUN Vitamin D3 5000IU 리뷰



 #쓸데 없는 단어, 문장 과감히 생략하고 있는 그대로를 솔직하게 리뷰하며 관련 정보와
지식을 최대한 전달해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광고? 절대 아닙니다. 추천인? 필요없습니다. 그저 제가 느낀바를 전달해드리는 것이며, 도움되는 정보제공을 위해 충실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4000IU이상에 비타민D를 고용량으로 12주간 복용했을 시 두드러기 증상이 40%이상 완화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드러기를 앓는 사람은 예외 없이 이 비타민D의 농도가 낮다는 연구보고서 또한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타민D가 우리 몸에 알레르기, 만성적 두드러기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일 1,000 ~ 1,200 IU를 복용하면 크론병을 예방할 수 있고,
매일 1,000 ~ 2,000 IU를 복용하면 낭포 성 섬유증에 아주 좋으며,
매일 400~800IU 를 복용하면 골다공증에도 좋습니다.
구루병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매일 1,200IU씩 15-17주를 복용할 시에는 천식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폐증 아동이 복용할 시에도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폐증 아동에 대한 예비 연구와 추적 이중 맹검 연구에서 매일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자폐증의 다양한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비 연구와 이집트의 자폐아에 대한 후속 이중 맹검 연구에서 3 개월에서 4 개월 동안 매일 비타민 D를 보충하면 과민성, 과다 활동, 사회적 후퇴, 부적절한 발언, 고정 관념의 행동 및 의사 소통. 주어진 비타민 D의 양은 체중 파운드 당 136IU이며, 하루 최대 5,000IU입니다. 연구에 사용 된 비타민 D의 양은 비교적 많았고 잠재적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이 치료는 의사가 모니터링해야합니다.)

광범위한 화상이 있는 사람도 매일 200~600IU를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소아지방변증에도 좋으며, 겨울철 3개월동안 매일 300IU를 복용하면 일반적인감기와
아픈 목에 좋다고 합니다. 심부전증에도 좋고. 
매일 400~800IU를 복용하면 우울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습진과 각질에서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일 800~2000IU를 복용할 시 고혈압에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2년동안 하루에 800IU를 복용하고 그 후부터 하루에 2000IU를 3년간 장기간 보충
할 경우 독감과 감기 증상이 크게 감소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의 인플루엔자와 같은 경우 매일 1,2000IU를 15-17주 동안 보용할시 독감에
걸린 시간이 크게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통증과 낭창에도 좋으면, 3개월 동안 하루 2000IU를 복용할 시 당뇨병성 신경병 환자에 통증이 거의 50%까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계절성 정서장애에도 효과가 있으며, 
매일 1,000 ~ 1,500mg의 비타민D와 같은 양의 칼슘을 복용하면 긴장성 두통 또한 호전된다고 합니다.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에도 비타민D는 효과가 있으며 질염, 골다공증, 유방암, 심장 부정맥, 대장암, 월경통, 간염과 C형 간염, 편두통, 다발성경화증, 파킨슨병, 전립선암, 불안 증후군, 요실금, 창백한 피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위에 작성한 글 중 복용량이 따로 없는 병명인 경우에는 의사나 혹은 전문가와 상당하여 올바른 양을 복용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출저 : 미시간 의학 홈페이지 : https://www.uofmhealth.org/health-library/hn-2930006#hn-2930006-uses )


 이렇게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실들만 놓고 보면 비타민D는 사실상 만병통치약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비타민D 고용량이 영양제계에선 트렌드 입니다. 

왜냐하면 고용량으로 복용해도 검증된 부작용이 없으며,  긍정적인 효과가 이토록 많으니 메가도스(고용량 복용법)를 통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아셔야할건 이건 어디까지나 연구결과, 실혐결과에 지나지 않으며 모든 사람에게 비타민D가 자신의 몸에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비타민D 고용량을 복용하고 나서부터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든지, 복통이 생겼다든지 하는 부작용을 보고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만일 고용량 비타민D를 복용하고 부작용이 생겼을 시 그즉시 버리셔야 합니다. 영양제를 드실때 꼭 명심해야할 건 "의심되면 버려라!" 입니다.

부작용이 생겼음에도 그 영양제가 아깝다고 계속 드셨다간 병원비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비타민D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 까지 하고 그럼 비타민D3 제품들 중 가장 저렴하며 그만큼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고용량 비타민D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edi SUN Vitamin D3 5000IU)

네이버 쇼핑몰 혹은 국내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고용량 비타민D3 제품입니다.

참고로 아셔야할게, 비타민D는 무조건 D3를 드셔야합니다. D1, D2를 드시면
비타민D로써에 복용 의미가 없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비타민D3에 5000IU가 함량된 제품들 중 가장 저렴하고, 양이 많은 제품입니다.
캐나다에서 직수입을 한다고 하며 다시 국내에서 재판매를 하는 듯 하여 배송시간이나 
배송료등에 대해서는 해외직구와 같은 번거로움과 추가비용, 배송 시간의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니..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한해서 입니다.
(국내 영양제 제품들이 워낙 개쓰레기다 보니까..)

뒷면을 보시면 대두유와 돼지고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대두유와 돼지고기로 비타민D3를 제조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주의사항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복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비타민이나 미네랄등 영양제를 사실때 아셔야할게. GMP가 있느냐?
유전자 변형 제품으로 제조 했는가? 대두, 돼지고기, 땅콩 등과 같은 알레르기 성분으로
제조 되어 있느냐? 합성으로 만들어 진것인가? 이 4가지는 꼭 중점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비타민제에 대해 정확한 성분을 알 수 도 없고, 제조 회사도 잘 모르는 회사라 
뭐라 단언할 순 없겠지만.

사실 정말 말도 안되게 싼 가격 + 처음보는 브랜드 + 알레르기 성분이 함유된 제품
(원래 비타민 같은 건 알레르기 성분 함유되면 안됩니다.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땅콩으로 만든 비타민 먹었다가 사망하면 어쩔겁니까? 
영양제 먹고 사망한 비타민제 꼬리표를 어쩔겁니까?

그래서 이름있는 왠만한 영양제 회사들은 알아서 
알레르기 유발 성분들을 깨끗히 제하고 판매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가 원재료 자체도 타 비타민에 비해 원래 상당히 비쌉니다. 
그런데 이렇게 싸다니? 사실 이해가 안될 정도입니다. )

 이에 대한 확신 있는 제 추측을 괜히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굳이 여기서 말을 안해도 여러분은 이미 눈치를 채셨을 테니까요. 




물론, 국내에서 파는 국내산 비타민D 보다는 가성비적으로는 훨씬 나은거 맞습니다.
어차피 국내산 비타민D도 알레르기 성분을 확실히 제했는지 모릅니다.
GMP가 뭔지도 모를겁니다. 

그냥 개돼지 호구들 상대로 이 약만 하나 먹어봐~ 모든 병이 다나아~ 광고 때리면서
실제 영양소나 질은 형편없는 쓰레기를 어마어마하게 비싸게 받아 처먹는게
많은 국내산 영양제니까요.

저 같으면 국내산 영양제 먹을 바엔 차라리 저 제품 먹습니다. 근데 솔직히 저 제품 먹을바에는 그냥 밖에 나가 햇볕 20분동안 쬐겠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때문에 복용하는 비타민D3 인데 오히려 비타민D3에 알러지 성분이 있다면 저걸 어떻게 먹겠습니까? T.T 먹을 수록 히스타민이 몸 안에 더 증가하면 증가했지 저걸 먹고 히스타민이 좋아질 경우는 없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꼭 국내에서 판매하는 비타민D3를 먹어야 겠다. 
근데 돈이 그렇게 많진 않다. 비타민D3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하시는 분들은 저 제품 드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앞으로 두번 다신 사진 않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저 제품 뿐만이 아니라, 해외 직구라면서 들여놓은 싸고 양많은 비타민들도
다 비슷비슷 할겁니다. 아니, 똑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 가격선에 저 양을 맞출 수 있겠습니까? 빌게이츠가 기부활동으로 비타민D3를 만들어 봉사활동 측면에서 판매하지 않는 이상에요. 그러니 왠만하면 가격, 양 따지지 마시고
제가 위에서 열거한 4가지 특성을 중점으로 확실히 따져서 구매결정 하시기바랍니다.

(GMP나 합성비타민 부분은 비타민C를 리뷰하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히스타민 문제에 관련해 읽어볼만 한 글




히스타민 과민증 (Histamine intolerance)의 통합기능의학적인 접근
이번 호는 제3회 국제통합기능의학 세미나가 11 1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어 여러 의사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는데 그 강의 중에서 Chery Burdette가 이야기한 Triad of Gut health: Foods, Bugs, and Histamine 중 히스타민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문지학 부족 이위 인사 (記問之學不足以爲人師온고지신 가이위사의 (溫故知新可以爲師矣말이 있다지식을 암기해 대답하는 것만으로는 남의 스승이 될 수 없고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방대한 양의 학문을 배우고매번 바뀌는 최신 지견을 습득해야 하는 현대 의학을 공부하는 의사들이 항상 명심해야 하는 말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다외우기도 벅찬 의학 지식의 양과 어제 것도 모르는데 오늘 또 바뀌는 최신지견대한민국만 유달리 심한 저수가와 이로 인한 행위량 증대는 학문의 습득 시간을 박탈하기까지 한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환자의 스승이 되기 위한 길은 최신 지견의 연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고지신의 자세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를 기초로 새로운 것을 얹어 통합하고 융합하는 것에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의학에 대한 이런 접근 방법이 통합 기능의학이 추구하는 것이다이전에 전혀 존재 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엇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존 현대의학의 기초과정인 생리학생화학병리학약리학,면역학 등을 기반으로 하되기존의 on off thinking, one size fit all approach가 아닌 과학적 방법(근거중심주의)으로 인간의 전체를 바라 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이해하고 여기에 새로운 최신 지견을 덧붙여 받아 들이는 것이다.

의사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히스타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고등어나 시금치를 먹고 난 후 갑자기 두드러기가 일어난 환자들을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이런 증상들의 원인물질인 히스타민은 우리 몸의 많은 부위에 작용하는 중요한 생화학적 물질이다신경전달 물질로 사용하기도 하고 위산 분비를 조절하기도 하며 혈관 투과성뇌의 기능에 까지 다양하게 작용한다히스타민의 여러 기능 중에서 우리가 여기서 관심을 두고 보아야 할 부분은 면역 시스템과 연관된 부분이다히스타민은 Mast cell, Basophil과 같은 백혈구 내에 저장되어 있다가 면역 체계가 가동이 되면 염증 매개체(inflammatory mediator)로 작용하기 시작한다여러 종류의 염증 매개체 중 히스타민은 특히 알러지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들은 식물의 꽃가루동물의 털곰팡이의 포자먼지 진드기일부 음식들과 같은 것들로서 우리 몸의 일부가 아닌 외부 물질 이지만 직접적인 위협은 적은 물질들이다하지만 우리 면역계가 이런 ‘외부물질 이지만 비교적 해롭지 않은’ 것들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못할 때 알러지 반응이 발생하는 것이다이런 알러지 반응은 히스타민이 Mast cell에서 분비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임상 양상은 매우 다양하여가려움증(특히 눈코 주변의 피부), 안면부와 구강 주변의 피부 부종 (혈관 부종), 콧물코막힘,결막염 (충혈자극분비물 증가), 피로감집중력 저하불쾌감설사복통 등의 증상에서부터 흉통편두통어지럼증 및 심하면 빈맥호흡곤란저혈압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다이 모든 증상이 히스타민이 다량 분비됨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다.
다음에 있는 도표는 히스타민에 매개되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나타낸 것이다.
 
Histamine 수용체가 이와 같이 다양한 조직에 분포되어 있어 여러 가지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H1: Smooth Muscle, Endothelium, Central Nervous System Tissue
H2: Gastrointestinal, Vascular Smooth Muscle Tissue
H3:Central Nervous System and Some Peripheral Nervous System
H4 (Just discovered in 2000): Bone Marrow, Basophils, Thymus, Small Intestine, Spleen, Colon

히스타민의 대사 과정
히스타민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Histidine에서 L-histidine decarboxylase라는 분해 효소를 통해 생산이 된다 L-histidine decarboxylase Vitamin B6가 포함되어 있다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히스타민이 Mast cell로부터 분비될 때 주로 Allergen에 의한 면역 반응에 의해서 분비되지만 면역 반응이 아닌 자극들 - lipoprotein, adenosine, 저산소증외상이나 극한의 고온/저온 상태알코올이나 일부 음식약물에 의해서도 분비될 수 있다히스타민의 분해는 세포 밖에서는 Diamine oxidase(DAO)가 담당하며 세포 내에서는 histamine-N-methyltransferase(HNMT)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러한 대사과정을 이해하면 통합적으로 히스타민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히스타민 과민증
히스타민 과민증은 히스타민 대사 과정 이상이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히스타민의 양이 많아지게 되어 우리 몸의 히스타민 총량이 증가되어 마치 알러지 면역 반응 때 관찰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다시 말하면 1. 히스타민을 분해하여 제거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저하되어 있거나2. 히스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의 섭취량이 늘어났을 때체내 히스타민의 절대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알러지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히스타민 과민증이라고 한다.일부 의사들은Mastocytosis, MCAD(Mast Cell Activation Disorder), Hypersensitivity Disorder, Histaminosis, Histamine Intolerance등 다양하게 명명하고 있다
히스타민 분해 저하로 인한 히스타민 과민증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효소 중에서도 DAO가 히스타민 과민성과 연관성이 깊다.DAO는 상피 세포의 세포막에 주로 저장되어 있으며 소장과 상행결장신장에서 높은 활성도를 보인다따라서염증성장질환이나 소화기계 암과 같은 장내 상피 세포가 손상을 받은 상태에서는 활성도가 저하 된다. DAO와 연관된 유전자는 chromosome 7q35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부위에 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이 있는 경우 크론병궤양성 대장염글루텐 민감성 장염대장 선종 등과 같은 소화기계 질환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히스타민 과민성이 소화기계 질환으로 인한 DAO 활성도 저하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장의 상피세포에서 DAO의 생산성은 개개인의 차이가 많고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 이상이 DAO 발현 유전자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히스타민 과민성은 유전적 요인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또 한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은 Chemotherapy 같은 경우 Chemotherapy 자체가 면역계에 작용하여 알러지 반응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Chemotherapy로 인해 발생한 상피 세포 손상이 DAO 활성도에 영향을 주어 히스타민 과민증에 의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DAO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히스타민 과민증 증상이 생길 수 있다알코올은DAO의 활성을 억제하는데 특히 적포도주 (Red wine)는 히스타민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로 인해 콧물코막힘두통천식 등과 같은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언급한 약물들이나 알코올 등은DAO의 활성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장기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 위에서 언급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히스타민 과부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다른 하나의 히스타민 분해 효소인 Histamine N-methyltransferase (HNMT)는 세포내에서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데그 과정이 통합기능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메틸화(Methylation)와 연관되어 있다메틸화 과정의 장애가 있는 경우 HNMT의 작용에 영향을 주어 히스타민 분해가 잘 일어나지 않게 될 수 있다.

히스타민 섭취 증가로 인한 히스타민 과민증
우리 몸의 적절한 히스타민의 양은 0.3~1.0ng/mL 이다이 히스타민의 양이 증가하면 히스타민과 연관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일부 실험에서 DAO의 활성도가 저하된 환자군에서 히스타민 양이 증가했더니 기관지 수축저혈압쇼크 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이 발현되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히스타민 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히스타민의 양을 줄여야 하는데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히스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및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의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히스타민이 많은 음식은 주로 제조 과정에서 ‘숙성을 필요로 하는 음식들이다미생물에 의한 발효과정을 거치는 음식들은 히스타민이 높은 수치로 측정이 된다치즈소시지식초를 포함한 발효된 콩으로 만드는 간장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한다생선 역시 히스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 흥미로운 점은 생선이 잡혀서 죽으면 생선의 장내에 있는 미생물들이 조직을 분해하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Histidine에서 히스타민이 만들어 지게 된다생선을 요리하기 전에 생선 내장을 분리하지 않으면20분마다 히스타민은 2배로 양이 증가하게 된다또한조개류 등은 내장을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요리하기 전까지 히스타민이 계속 증가할 수가 있다생선이나 조개새우가 알러지를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을통해 다량의 히스타민을 섭취함으로 나타나는 히스타민 과민증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들로는 귤파파야딸기파인애플토마토생선계란 흰자 등과 음식물 보존 등에 사용하는 식품첨가물들이 있다아직 그 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Mast cell histamine 분비를 촉진하고 이로 인하여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에 얼마나 많은 히스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가는 음식의 저장이나 숙성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식품첨가물의 사용다른 DAO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이나 알코올 등의 동반 섭취에 따라 우리 몸에 들어오는 히스타민의 양도 다를 수 있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증상의 정도 또한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다.

진단 방법
히스타민 과민증은 다양한 신체 기관에서 다양한 증상들로 나타나기 때문에 히스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나 히스타민 대사를 가로막는 약물 등을 복용했을 때 보이는 증상들을 관찰해야 하며, Ig E 가 관여하는 알러지 질환을 배제해야 한다히스타민과 연관된 증상이 2가지 이상 관찰되어야 하고 히스타민이 없는 음식 섭취나 항 히스타민 약물에 의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에 진단할 수 있다.
DAO의 활성도를 혈청이나 조직 검사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DAO 활성도가 3U/mL 이하면 히스타민 과민증 증상이 발생하고, 10U/mL 이상일 경우 증상은 거의 없다일부환자에서는 DAO 활성도가 정상이지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DAO의 조효소로 작용하는 vitamin B6, 구리, Vitamin C의 부족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종양에 의한 문제가 없는 경우 통합기능의학에서는 Dunwoody Lab에서 DAO를 직접 측정하기도 하고 유기산검사,아미노산 검사에서 HIAA,VMA,NE,Serotonin,metanephrine methylation 정도와one carbon methylation gene 검사 등을 시행함으로 써 문제점을 알아낼 수 있다.

치료 방법
제일 중요한 치료는 히스타민 과잉을 막는 것이다히스타민이 함유되어 있지 않는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알코올이나 오랜 기간 발효를 한 치즈소시지효모로 만든 음식의 섭취를 하지 않고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감귤류의 과일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한다증상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대부분의 항 히스타민제는 DAO의 활성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필요 시 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다또한 DAO의 조효소인 vitamin B6, Vitamin C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스트레스를 줄이고위에 언급한 첨가제가 있는 음식물발효음식 섭취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적절한 운동전신 마사지 같은 전신 림프액 순환도 도움이 된다.
또한녹색잎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methylation대사에 도움이 된다.
다음과 같은 HistaDao 제품이 출시 되어 있으니 DAO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때 권해보면 극적으로호전되는 결과를 경험할 수도 있다.
히스타민을 유리하거나 DAO를 억제하는 약제는 다음과 같다.증상이 있을 때는 이런 약물 복용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Avoiding High Histamine Pitfalls:Fermented Foods,Cured Foods,Dyes,Preservatives/AdditivesSulphites,Refrigerated Leftovers (freeze them),Alcohol,High Histamine Foods,Histamine Releasing Foods,DAO Inhibiting Chemicals

히스타민 과민증에 대한 기능의학적 접근
히스타민 과민증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체내의 히스타민 총량과 관련이 있다만약 어떤 사람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면 그 사람은 꽃가루 등의 알러젠에 의해 히스타민 양이 증가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평상시에 아무렇지 않게 섭취했던 음식들이 조금만 히스타민 부하를 늘려준다면 이로 인해 알러지 증상들이 발생할 수가 있게 된다반대로 히스타민 총량이 적은 상태에서는 이상을 일으켰던 음식물들이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 수가 있는 것이다더군다나 같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재료의 조리법보관법 등에 따라 히스타민 양이 틀려질 수도 있다.
히스타민 과민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알러지 질환을 구별해야 하며 환자가 현재 복용 중인 약물도 확인해야 한다. HNMT는 히스타민을 분해할 때 메틸화 과정을 거치는데 메틸화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지 역시 확인해야 한다.
미생물들이 발효과정에서 histidine을 히스타민으로 변환하며 이로 인해 청국장과 같은 음식에 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일반적으로 발효 음식들이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히스타민 과민증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는 이런 음식들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면상 자세히 언급하지는 못했지만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은 우리 장내에서도 일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히스타민 과잉으로 인한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장내 미생물 중에서 Bifidobacterium 계열은 히스타민을 분해하며, Lactobacillus 계열은 히스타민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일부 Lactobacillus 균주에서 생성한 히스타민은 TNF (Tumor necrosis factor)의 생성을 억제하여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밝혀졌다우리 장 내에 있는 수많은 균주들 중에서 병적인(Pathogenic) 일부 균들을 제외하면 그 각각의 역할이 다 완벽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기능 의학적 치료를 시행할 때는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환자 증상에 맞는 유산균(Probiotics)을 공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
면역 반응에서 작용하는 히스타민과 이로 인한 증상 및 치료에 대해서는 의사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그 외에 히스타민이 증가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는항히스타민 처방을 하는 것 외에는 지금까지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알러지 환자라고 판단하는 환자들 중 일부는 히스타민 과잉에 의한 히스타민 과민증일 가능성도 있다코막힘두드러기가려움증혈관 부종 등의 알러지 증상들이 자주 재발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환자들에게 히스타민 제한 식이를 시도해보면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새는 장증후군에서 5R program을 시도한 후호전이 지연될 때 histamine intolerance를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단순히 기존의 관행적인 검사 외에 새로운 통합기능의학검사와 일반적인 히스타민에 대한 치료법과 환자에게 부작용이 없는 제재도 소개해 참고해서 임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난 11 10일 국제 세미나에서도 언급했지만 무엇이 환자에게 좋은 것인가나쁜 것인가의 흑백 논리로는 통합 기능의학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생선이 좋은가나쁜가청국장이 좋은 것인가나쁜 것인가? Lactobacillus는 좋은 것인가나쁜 것인가흑백논리에서 벗어나 폭넓은 사고를 해야 통합 기능의학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이다.
우리 몸은 복잡 다양한 유기체(metaorganism)로 수많은 기관들이 내외부의 환경과 상호 작용하면서 생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같은 증상을 보이더라도 그 원인은 다를 수 있고 같은 원인이라도 그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통합 기능 의학을 연구하는 의사라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히스타민 과민증|작성자 Leaky Gut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두번째. 만성두드러기 아주 간단히 완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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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사항 ※ : 해당의 글은 저자에 주관적,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의학적, 과학적인 소견 혹은 사회적 결론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에 이 글의 내용에 의하여 발생한 문제(개인적인 건강, 생활, 기타 금전적인 문제, 모든 발생가능한 문제와 피해)에 대하여서는 이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고, 이 주의사항을 먼저 명시함은 해당 글을 읽는 주체, 당사자가 이에 암묵적 동의를 했음을 전제 합니다. 

또한, 이 글은 특정기관과 특정 직업인을 비하하거나 비난할 목적이 아니며 사회에서 용인 가능한 범위내에서인 - 사회질서를 해하지 않는 범위안에서의 - 개인적 의견과 주장일 뿐이므로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1. 왜 항히스타민을 먹으면 두드러기 증상이 생기지 않는 걸까?

 만성 두드러기 혹은 급성 두드러기든 알레르기에 의한 두드러기든 의사들은 일단 대체로 항히스타민을 처방합니다. 그러면 왜 항히스타민을 처방할까요?

 항히스타민 앞에 붙은 항이란 단어의 뜻이 뭐죠? 한자어로 막을 항입니다. 즉, 히스타민을 막는 약물이 바로 항히스타민인 겁니다. 왜 히스타민을 막을까요?

 바로 히스타민이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히스타민이 뭘까요? 히스타민은 모든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특히 돼지고기, 고등어, 콩, 술, 땅콩, 망고, 바나나, 우유, 유제품,계란 등에 가장 많이 함량된 물질입니다.

 어라? 이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식품균들이라고 알려진 음식들 아닌가요?

우연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몸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파악한 음식들에 히스타민 함류량을 조사 해보십시오. 예외없이 이 히스타민이 고도로 함량된 음식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히스타민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먹으면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성분이 몸안에서 그만큼 더 많이 생겨나고 이에 두드러기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어째서 히스타민이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걸까?

 정확히는 히스타민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모든 식품에 히스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히스타민이 문제라고 한다면, 왜 다른 사람들은 두드러기가 안나겠습니까?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기 전에 여러분 몸은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돼지고기도 콩도 아주 잘먹었습니다. 알레르기라는게 있었습니까? 두드러기라는게 있었습니까? 유전적으로, 태생적으로 있었던 알레르기나 두드러기가 아니고선 대부분의 질환자에게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순간 부터 두드러기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왜 일어났을까요? 히스타민은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부터 몸안에 존재했던 물질 입니다. 근데 어느 순간 도대체 왜 그 시점에서 일어난거죠 ? 그리고 왜 고유의 히스타민을 억제해야만 당신의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 되는거죠? 히스타민 그 자체는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중요한 물질인데요? 왜 어째서 그 시점부터 문제가 시작된거죠 ?

어떤 의사의 말대로 갑작스레 어떤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생겨났다고요? 그럴수도 있겠죠. 대체로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 음식 외에 다른 음식들을 먹어도 두드러기가 생겨나죠? 이제는 작은 유해균에도 전신 이곳저곳에 왜 극심한 두드러기가 일어나게 되었느냔 말입니다.


3. 그 이유는 몸안에 히스타민을 분해할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당신이 두드러기가 생기기 전 과거에 어떤 음식을 먹어도 두드러기 증상이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는 몸안에서 히스타민을 제대로 분해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금은 전신에 일어난 두드러기 때문에 고통받는 이윤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능력과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항히스타민은 히스타민을 변형시켜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즉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히스타민을 억제해서 몸의 두드러기가 나지 않았다면,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기능이 몸에서 정상적으로 가동해 그만큼 히스타민을 몸안에서 자체적으로 없앤다면 두드러기 증상이 나지 않는다. 고로 근본적인 완치가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히스타민은 몸에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면역세포가 원활히 혈액에서 이동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남은 면역세포(비만세포라고 하는)가 남은 히스타민과 결합하여 두드러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 해당 부위가 부어오르고 가려운 것이 이 히스타민과 면역세포의 결합작용 때문입니다. 두드러기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이 히스타민이 몸안에 너무 많으면 그 만큼 많은 결합이 일어날 것이고, 혈액을 타고 전신 여기저기에 두드러기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장에서는 디아민 산화효소(DAO)라는 히스타민 분해기능을 하는 효소에 의해 히스타민을 분해 합니다. 혈류에서는 이 히스타민의 농도를 낮춰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두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몸안에 히스타민 분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렇게 떨어진 상태에서 돼지고기를 비롯한 히스타민이 많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니 몸안에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쌓이게 되고, 이 과도하게 쌓인 히스타민이 혈류에서 비만세포와 많이 결합하면서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겨나거나, 온몸이 가렵거나, 두통이 나거나, 설사, 홍조가 일어나 는 등의 상태가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를 "히스타민 불내성" 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히스타민 불내성과 만성 두드러기는 의학적으로는 엄연히 다른병입니다. 모든 만성 두드러기의 원인이 과도한 히스타민 분비 때문만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지만 히스타민 불내성으로 인해 생긴 전신 두드러기를 만성 두드러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어찌 되었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했을 시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결국 같은 논리와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몸이 항히스타민을 복용해서 두드러기 증상이 없어졌다는 것이 히스타민 문제라는 가장 큰 증거이자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러한 견해가 틀렸다고 한다면 어째서 항히스타민제 혹은 지르텍(항히스타민제)을 복용하여 몸 안에 히스타민을 억제했을 때에만 두드러기 증상이 없어지겠습니까? 만약 항히스타민을 복용해도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갑상선, 신장, 간등에 다른 문제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선 스스로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통해 공부하십시오.


4. 그럼 도대체 왜 내 몸의 히스타민 분해 능력이 떨어진걸까?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디아민 산화효소(이하 DAO)기능을 저해하는 약물을 먹었거나 히스타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 이 기능이 저해를 받거나 혹은 디아민 산화효소(DAO) 자체의 기능을 막는 음식이나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발동이 걸린 경우. 

2)박테리아의 과도한 증식 때문에도 발생한 경우.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서 박테리아가 과도하게 증식해 버리면 이 디아민 산화효소(DAO)의 기능을 막아서 히스타민 과잉을 유발한 경우.

3) 

1. 에스트로젠은 염증성 화학 물질을 방출하는 비만 세포를 민감하게합니다.

2. 에스트로겐은 DAO 라 불리는 물질을 낮춤으로써 히스타민의 분해를 감소시킵니다.

비만 세포는 전통적으로 알레르기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진 면역계 세포입니다. 그들은 많은 양의 히스타민과 다른 염증성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화학 물질은 우리가 치유되거나 상해를 입거나 감염 될 때 도움이 될 때 좋습니다. 불행히도 그들은 장기간 높은 수준에서 우리의 순환기에있을 때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비만 세포에 부착하여 과민성으로 만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어떤 주어진 날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이 개념과 관련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지나치게 예민하게 만들고 우리를 잘못된 길로 문질러주는 어떤 것으로부터 폭발 할 준비를합니다. 비만 세포와 에스트로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과적으로 에스트로겐이 상승함에 따라 비만 세포가 민감 해지고 더 자주 폭발하며 경미하거나 무해한 문제에 "과민 반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에스트로겐은 DAO를 감소시킵니다

DAO(diamine oxidase)는 일단 히스타민이 혈액 순환에 들어가면 분해되는 것을 돕는 효소일 뿐입니다. 에스트로겐은 DAO효소를 감소시켜 히스타민의 분해를 늦추어 순환에 오래 유지시킵니다. 많은 사람들은 히스타민 내약성 증상을 돕기 위해 DAO 효소에 의지했지만, 에스트로겐이 근원이라면 DAO를 영원히 섭취해야 하거나 DAO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는 것은 간과 담낭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쓸개를 제거하고 이로 인해 자신의 시스템에 과도한 에스트로겐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간은 우리가 마주 치는 거의 모든 것을 해독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에서 박테리아 독이나 유해물질과 같은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쉽게 기능이 약해집니다. 이로인해 에스트로겐 제거가 늦어지고 인체내에 에스트로겐 농도를 상승 시킵니다.
[출처]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디아민 산화효소(diamine oxidase DAO)와 히스타민 과민증(histamine intolerance, HIT)|작성자 Bleuse Park

즉, 과도한 에스트로겐 농도가 상승되어 비만세포를 민감하게 하여(면역세포네 히스타민 문제를 일으킴). 에스트로겐 때문에 DAO의 기능을 악화시킴 이로인하여 간기능이 저하되어 해독기능이 떨어졌을 경우. 

4)

 비타민 C의 결핍이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급증시키고, 비타민 C가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38%까지 줄여준다는 연구들이 잇따라 발표돼 주목받은 바 있다. 고든 박사는 “우리 몸은 적절한 수준의 히스타민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디아민산화효소(diamine oxidase)'를 만들어낸다”

한 동물 실험 연구는 마그네슘의 결핍이 히스타민의 농도를 증가 시킨다고 밝혔다.

비타민C와 마그네슘과 같은 비타민 무기질의 결핍인 경우. 즉 충분한 영양소를 매일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 


5) 간단히 말해 몸에 충분한 영양소 공급(비타민과 미네랄, 필수 영양분)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에스트로겐의 상승과 소화불량. 즉, 몸이 정상적인 기능수행을 하지 못하는 약한 상태가 되면서 입니다. 당연히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수면습관, 식습관, 수분부족 또한 상식적으로 몸을 약한 상태로 만드는데 일조하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위에 사항 때문이였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 솔직해져 봅시다. 먼저 떠올려 보세요. 당신의 두드러기가 나기 전 당신은 제대로된 생활습관으로 영양잡힌 식단을 통해 제대로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올바른 생활을 했습니까? 그럼에도 두드러기가 생겨났습니까? 

만성 두드러기가 나고 난 후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들을 충분히 섭취하고 본인의 장이나 혹은 간과 같은 내장 그리고 혈류, 에스트로겐과 관련된 건강에 대해 신경쓰셨습니까? 

 그저 두드러기가 나기전과 크게 다를바 없는 식,생활을 하면서 항히스타민제 혹은 지르텍만 꾸역꾸역 먹어가며 두드러기를 긁기만 하진 않으셨습니까? 자신을 위해 솔직해집시다.

 바로 이겁니다. 몸이 잘못된 생활과 부족한 영양소 결핍과 그로 인한 과잉 작용으로 인해 망가지면서 두드러기가 생겨난겁니다. 갑자기 어느 순간 번쩍! 하고 생겨난 증상이 아니였던 겁니다. 그리고 어떤 대단하고 특별한 원인에 의해 생겨난것도 아닌겁니다. 


5.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읽으십시오. 


 @@ DAO는 pyridoxal phosphate(비타민 B6), Cu, 비타민C 등이 필요하며, HNMT는 메틸화반응(methylation)에 필요한 methionine, folic acid, 비타민 B12 등이 필요하다.

비타민 C의 결핍이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급증시키고, 비타민 C가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38%까지 줄여준다는 연구들이 잇따라 발표돼 주목받은 바 있다. 고든 박사는 “우리 몸은 적절한 수준의 히스타민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디아민산화효소(diamine oxidase)'를 만들어낸다”며 “여분의 비타민 C, 비타민 B6, 아연, 구리를 복용하면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 동물 실험 연구는 마그네슘의 결핍이 히스타민의 농도를 증가 시킨다고 밝혔다.

오메가 -3 지방산 농도가 높을 수록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완화된다. 

## Latobacillus reuteri란 세균의 작용으로 HDC가 활성화되서 히스타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L. reuteri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내 세균에 의해서도 히스타민이 만들어 질 수 있다. 

 DAO 수준을 높이는 보충제 및 의약품 의약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 Vitamin C · 비타민 C 
· Vitamin B6 · 비타민 B6 
· Pancreatic enzymes · 췌장 효소 
· Benadryl · Benadryl -> 디펜히드라민은 알레르기의 치료제로써 주로 사용되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이다. 전직 신시네티 대학 교수인 조지 라이베스클이 1943년에 발견하여 1946년 FDA에서 통과되었다. 상품명 베나드릴은 미국의 존슨 앤 존슨이 시판한 것이다. 위키백과
https://cafe.naver.com/jinjupharmstory/76

 DAO를 금지하는 식품 및 의약품 
  · Alcohol · 알코올 
  · Curcumin (turmeric) · Curcumin (심황) 
  · Cimetidine – an antihistamine · 시메티딘 - 항히스타민 제

저 메틸화 치료 중 히스타민 수치를 낮추기위한 보충제 및 권장 사항 요약 : 

· Take methionine (500mg-1gm) and SAMe (200mg) supplements · 메티오닌 (500mg-1gm)과 SAMe (200mg) 보충제 
· DAO diamine oxidase enzymes 2-3 caps · DAO 디아민 산화 효소 효소 2-3 캡 
· Probiotics B infantis, B longum, L plantarum · 프로 바이오 틱스 B infantis, B longum, L plantarum 
· Vitamin C 1000 mg · 비타민 C 1000 mg 
· B6 (can also increase histamine carboxylase) · B6 (또한 히스타민 카르 복실 라제를 증가시킬 수 있음) 
· Avoid lectin in diet – potatoes and tomatoes · 렉틴의식이 요법 금지 - 감자와 토마토 
· Avoid fermented foods · 발효 식품 피하기 
· Increase proteins high in methionine · 메티오닌에서 단백질 증가 
· Use Cromolyn – OTC mast cell stabilizer · Cromolyn-OTC 비만 세포 안정제 사용 
· Bendryl · Bendryl 
· Bromelain and Quercitin · 브로 메라 인 및 퀘르틴 틴 
· Chocamine 1-3 grams – mast cell stabilizer · Chocamine 1-3g - 비만 세포 안정제 
· Improve adrenals with herbal and glandular supplements · 초본과 선 보충 교재를 가진 부신을 개량하십시오 
· Curcumin (also decreases DAO) · Curcumin (DAO도 감소) 
· NAC N-acetyl cysteine · NAC N- 아세틸 시스테인 
· Catechins (green tea etc) · 카테킨 (녹차 등)


 읽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드신다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비타민C를 하루 1000mg 이상 섭취하세요. 
비타민C는 혈류안에 히스타민 농도를 줄여줍니다.

구리,아연,마그네슘,엽산의 미네랄을 섭취하세요. 같은 이유로 히스타민을 줄여줍니다. 

 B6, B12(DAO 분해효소 기능을 활성화시킴)를 매일 섭취하세요.
메티오틴 또한 DAO 분해효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아주 좋은 영양제 입니다. 섭취하세요.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B12, 구리, 아연, 마그네슘, 메티오틴을 섭취하면 장내에서 히스타민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 되고, 혈류안에서 히스타민 농도가 눈에 띄게 저하됩니다.

오메가3가 꽃알레르기에 도움이 되준다는 연구결과를 통하면 알레르기 두드러기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추정됩니다. 

소화효소제 또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아밀리아제가 많이 햠유된 영양제가 좋습니다.
아밀리아제는 히스타민을 분해하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에 의해 발생된 DAO 문제 히스타민 문제는 아마씨를 먹으면 극복됩니다. 

이런 영양보조제를 통하여 몸안에 히스타민 분해 능력을 올리면서 히스타민이 많이 함량된 음식을 먹지마세요. 규칙적이고 올바른 수면습관, 생활습관, 충분한 수분보충만 하십시오.

이렇게 했을 때 우리 몸은 이제 항히스타민을 먹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작동하지 않게 되는 자연치유적인 상황이 되고, 그말은 곧 두드러기 증상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몸이 됨을 뜻합니다. 이는 곧 근본적인 치료, 정확히 완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고통스럽고 흉측한 만성두드러기가 고작해봐야 영양소 부족 때문이였다니..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는 "몸의 기능" 저하 때문이였다니, 그깟 비타민C를 섭취하면 생기지도 않고 나을 수 있는 질환이였다니. 그럼에도 의사들은 왜 이것이 난치질환이며, 항히스타민제만 쥐어주는 것인지? 첫번째 글에서 이야기했던데로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 굳이 이해하려 한다면 제약회사의 매출을 위해서 라고 밖에는 추측 되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 이들에겐 이것이 효과가 없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그렇지 않은 때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짐에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부정한다면 그는 거짓말쟁이 일것입니다.

이제 결론과 팁으로 넘어 갑시다.


6. 결론과 팁

하지만 제가 글에서 제시한 영양제를 국내에서 살 경우 수십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고통스러운 두드러기를 없애기 위해 이미 수십에서 수천만원까지 돈을 쓴 사람에겐 별 대단치 않은 액수 이겠으나, 학생이나 직장인에겐 너무 과한 액수일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영양제들은 영양소도 작은데 비싸기만 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많은 똑똑한 구매자들은 해외직구를 이용합니다. 해외직구를 해본적이 없는분들도 겁먹으실 필요 없습니다. 굉장히 쉽고 간단하며, 11번가와 같은 홈쇼핑 보다 이용하기 쉽습니다. 

아이허브란 사이트에서 해당 영양제들을 구입하세요. 아이허브는 한글버전이 되어있고, 아이허브의 이용방법과 개인통관번호 발급 방법등은 네이버 블로그나 까페에 수천건이나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쇼핑몰에서도 해외직구 판매가 있으니 개인통관번호를 이용하여 필요한 영양제를 구매하십시오. 또 어떤 영양제를 사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면.

1) 비타민C 1000mg 이상의 영양제를 사십시오. 

2) 비타민B6, b12가 꼭 함유된 비타민B제품을 사십시오.
주의하셔야할건 비타민B6과 비타민B12는 폐암확률을 높여주므로 너무 과도한 함량은 피하시고, 꼭 금연하셔야 합니다. 흡연을 하면서 비타민B6과 비타민B12를 복용할 경우 폐암 확률이 3~4배가 더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충분히 스스로 검색해서 확인해보십시오. 두드러기 잃으려다가 폐암 얻을 수 있습니다.

3) 아연, 구리, 마그네슘, 엽산이 한번에 들어있는 미네랄을 사세요.

4) 메티오틴은 꼭 구매하셔야 합니다. 소화효소 영양제도 꼭 사십시오. 소화효소제는 아밀리아제가 함량된 영양제로 사셔야합니다.

5) 비타민C , 비타민B , 미네랄(아연,구리,마그네슘이 포함된), 메티오틴, 소화효소제 총 5개를 해외에서 구매했을 시 10만원 내외로 구매 가능합니다. 

6) 최소 3개월간 복용한 다음 두드러기 증상을 확인한다는 계획을 잡고 꾸준히 권장량을 용법대로 드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아마씨유를 드셔보시고 오메가3(ALA가 아닌 지방산)도 구매해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7) 그리고 영양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함량된 음식들을 피하시는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히스타민이 고함량된 음식을 파악하여 표로 작성하시고 그 음식들을 최대한 피하셔야 합니다. 히스타민 음식들만 피하셔도 사실상 두드러기는 많이 좋아집니다. // 만약 해당 영양제가 본인의 몸과 특정 상황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꼭 스스로 확인 해보고 구매 결정을 하십시오. 

8) 히스타민을 분해해주는 영양제를 먹음으로써 몸의 기능을 올리고, 히스타민 음식을 피함으로써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살아가면 만성 두드러기는 제목 그대로 아주 간단히 완치할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해봅시다. 살아갑시다. 살아가도 괜찮게 살아갑시다.
온갖 거짓과 기만에 자신이 휩쓸리게 하지 마시고, 올바르게 깨어나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갑시다.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것은 오직 자기 자신 뿐입니다.


현재 작성한 글의 이해를 돋는 게시글 :
https://begood32.blogspot.com/2019/04/blog-post_13.html

 제가 이글에서 주장하는 바를 제가 최초로 발견한 것도 아니며, 그럴 정도로 의학이나 과학이 멍청하다고 믿지 않습니다. 해당 링크는 기능의학 관련자가 쓴 게시물이며 저는 이 게시물의 내용을 제가 주장하는 바를 이미 블로그에 작성하고 난 다음 알게 되었고, 대한의사협회에서 인정되는 의학분야 이지만, 사람들에겐 그리 알려지지 않은 기능의학이란 분야에서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링크를 타고 들어가 글을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만일 제 주장의 문제가 있다면 제발 부탁드리니 과감없는 반박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먹고 완치한 영양제 리스트 :
https://begood32.blogspot.com/2020/05/blog-post_18.html




# 2020.05.19일 추가 내용
국내외 전 세계 영양제 고수들이 이용하는 '아이허브'라는 세계적인 영양제 판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해외직구 한번이라도 해보신적 있으신 분들은 정말 간편하고 쉽게 이용가능한 사이트 입니다. (안해보셨더라도 구글에서 검색해서 하시면 쿠팡보다 더 쉽게 회원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설명한 영양제들도 전부 저는 '아이허브'에서 구매한답니다.

저는 지난 1여년 동안 굳이 '아이허브' 추천인 코드를 명시하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해당정보를 공유만 해왔으나, 추천인 코드라는게 무슨 대단한 홍보나 어떤 광고가 아니라,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구매하시고 추천인 코드의 제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서로가 영양제를 살때 할인받는 어떻게 보면 품앗이 개념의 별거아닌 제도 입니다.
(참고로 아이허브에서 구매하실 때, 영양제 갯수는 6개 이하, 15만원 이하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그 이상으로 추가 주문하시면 통관에서 걸립니다.)

그렇지만 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입력해주신 분도 영양제 할인을 받기 때문에 이것보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도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사는 영양제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더 도움드리고자, 제 코드를 이곳에 굳이 기제하니. 현재 많은 이들이 제글로 인해 만성두드러기를 완치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기부개념으로라도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구매하실 때 제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추천인 코드는 ALL2624 입니다.


구매하실 때, 저 빨간색 창 안에 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뭔가 상업적인 느낌이 들어 왠만하면 남들 쉽게 다 홍보하는 아이허브 코드도 조심스러워 추천못했지만, 이젠 제 진심을 믿어주시는 분들이 댓글에 많이 나타나시는 것 같아.

서로가 서로에게 더 선한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 이렇게 추천인 코드를 공개합니다.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하기 싫으면 안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그저 모두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더 경감되었으면 하고 여전히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만성두드러기 아주 간단히 완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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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사항 ※ : 해당의 글은 저자에 주관적,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의학적, 과학적인 소견 혹은 사회적 결론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에 이 글의 내용에 의하여 발생한 문제(개인적인 건강, 생활, 기타 금전적인 문제, 모든 발생가능한 문제와 피해)에 대하여서는 이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고, 이 주의사항을 먼저 명시함은 해당 글을 읽는 주체, 당사자가 이에 암묵적 동의를 했음을 전제 합니다. 

또한, 이 글은 특정기관과 특정 직업인을 비하하거나 비난할 목적이 아니며 사회에서 용인 가능한 범위내에서인 - 사회질서를 해하지 않는 범위안에서의 - 개인적 의견과 주장일 뿐이므로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1. 시작

 일단 만성 두드러기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3주 이상 혹은 6주 이상 지속되는 두드러기를 "만성 두드러기"라고 표현합니다. 그럼 이 "만성 두드러기"는 왜 일어날까요? 모릅니다.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피부과 혹은 내과와 혹은 한의원 이하 의료기관 전체에서도 정확한 두드러기의 발생원인, 알레르기성 두드러기의 발생원인을 알 수 없거나 알아내기가 매우 힘든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중 천만명 가량이 두드러기를 앓아봤으며 현재 약 6%인 300만명의 사람들이 아직도 만성적 두드러기를 앓고 있는것입니다. 병원에서 두드러기의 발생원인을 모르고, 치료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두드러기에서 나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만성두드러기는 의학적으로 난치성 질환이라고 명명합니다. 즉, 병원은 못고칩니다. 의사도 못고칩니다. 아니 애초에 고칠 방법 자체가 없습니다.

평생동안, 40년 동안, 30년 동안, 20년 동안, 10년 동안, 몇 년간을 이 고통스러운 두드러기를 달고 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런데도 고칠 수가 없다니!
췌장암에 비하면야 별것도 아닌, 희귀성 불치병에 비하면야 아무것도 아닌 이깟 두드러기가 췌장암과 희귀성 불치병 처럼 고칠 수 없는 병이라니. 믿겨지십니까?


2.  진실

 어째서 대한민국 기준 300만명이 앓는, 이를 표본확대하면 전세계 인구 5억명에 가까울 사람들이 앓고 있는 , 최초 인류 문헌에 기록된 두드러기로 부터 몇백년이 지난 그 장고한 시간동안 이토록 수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두드러기. 어찌보면 감기 만큼 이 흔한 질환을 왜 그 위대한 의학은 못 고치는 걸까요?

 사람을 달에 보낸지 반세기가 넘었고, 힉스입자를 발견하고, 트럼프가 우주군을 창설하며 알파고가 이미 바둑천재를 이겨 넘고, 백금을 금으로 분자를 바꾸는 실험도 성공한 이 때에 어째서 감기 만큼 흔한 그깟 두드러기 하나 못고치나요?

정말 못고치는 걸까요? 아니면 고칠 의지도 없고 고칠 수 있지만 고치지 않는걸까요?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3. 계산

 의학은 사람이 건강할때 돈을 벌까요? 아플때 돈을 버나요? 스스로 묻고 답해보세요.

미국에서 첫번째로 가장 큰 산업규모가 제약산업이라는걸 아시나요? 이는 미국의 총기, 농업, 축산업 기타 거대한 산업들을 다 합친것보다 더 큰 어마어마한 산업이랍니다.

 그러니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고 -타 산업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산업은 제약회사이며 이들은 사람들이 아플때 돈을 법니다. 그렇죠 ?

 단순한 계산을 한번 해보세요. 두드러기를 5억명의 인구가 앓고 있고. 이들이 먹는 약들을 한봉지 당 소비했을 때 제약회사가 1원을 번다고 최소 가정을 한다면 못해도 하루에 5억원에 가까운 돈을 법니다. 한달이면 150억 이구요. 1년만 어림잡아도 1800억이네요.

 최대치로 5원을 잡으면 1년에 두드러기 환자 덕분에 제약회사는 1조 가량을 법니다.
만약 5원 이상의 순수익을 제약회사가 얻는 다면 몇조~몇십조원에 돈을 벌고 있다는 계산이 섭니다. 그렇죠 ? 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돈입니까? 상상이 되십니까 ?

 그리고, 두드러기는 고통스러운 질환이지만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를 통해서 충분히 약을 먹는 동안은 괜찮기에 약물에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건 마치 통신사에서 약정기간을 따로 두어 해당 고객을 당사의 귀속되게 만들면서 꾸준히 수익을 얻는 모델과 그렇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확대해석 하고, 과장하는 걸까요? 음모론이라고요? 글쎄요.

 몇년전 하버드 대학 연구소에서 양심고백한걸 아시나요? 식품 피라미드를 농산물 업체에게 돈을 받고 농산물에 유리한 가짜로 만들었는데 그게 전 세계 표준이 되어, 수억명에게 건강적 문제를 만들고 수백만명을 죽음에 이르고, 수천만명을 비만환자로 만든 사실을 아시나요?

 그리고 한국 의사들은 단지 그 표준을 "진리"처럼 떠받들고, 아직도 곡물이 몸에 이롭고 고기와 같은 육류가 몸에 해롭다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그 표를 만든 하버드 연구소가 진실을 이야기했는데도요.

 의사들이 정말 "신"과 같은 절대적으로 신뢰가능한 인물들이라 믿고 계신가요? 사실 그렇게 믿고 계시기에 그 어떤 의사도 고칠 수 없고 고칠 방법도 모르는 만성 두드러기를 그래도 의사에게 의지하고 있는거 아니신가요? 심지어 신 조차 성경에선 의심받는 존재인데요.

 왜 최근 한국 치과의사중 양심고백을 선언하며 치과의사들이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함을 밝힌 한국 치과의사가 같은 분야에서 배척을 받았을까요?

어째서 미국에서 가장 자살율이 높고, 우울증이 높은 직군이 의사일까요? 그들은 왜 자신들이 사람을 위하는게 아닌 돈을 위하는 의사인것 같다고 말하며 자살을 많이 할까요?

이런 실제 사실들을 10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으로 더 말할 수 있지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제가 든 사례 중 거짓이 하나라도 있나요? 없습니다. 전부 진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거죠? 안아키 처럼 양학과 의학을 뱁새눈으로 바라보며 거부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모르는 의사들이 당당하게 식이요법을 하지마라, 기타 다른 민간요법 행위를 하지마라고 하면서도 본인들 병원에선 고작 처방해주는게 항히스타민과 항생제, 스테로이드가 전부라는 사실에 기도 안찬다는 것입니다.

 본인들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치료할 수 도 없으면서 도대체 뭘 근거로 하지 말라 하라는 겁니까? 웃기지 않나요?


4. 스스로 공부하자 

그러니 의학과 의사를 100% 신뢰하지도, 100% 신뢰하지 않는 것도 하지말라 이겁니다.

 분명한건 어떤 병에 대해선 어떤 의사도 훌륭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완치가능한 병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어떤 병에 대해선 그 어떤 의사도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완치불가능한 병도 그만큼 많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 어떤 의사도 명확한 치료방법을 모르는 것중 하나가 이 "만성 두드러기" 랍니다.

 본인에 몸이 그렇게 고통스럽고 괴로운데 왜 스스로 그 병에 관한 공부할 의지조차 내지 않는겁니까? 미국에선 11살 짜리 어린아이가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공부해서 핵융합로를 만듭니다. 폭탄과 총기, 마약까지 만듭니다. 온갖 복잡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갖가지 복잡한 기계까지 인터넷을 통해 독학으로 만듭니다.

 모든 가용 가능한 정보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특히 영어로) 물론 인터넷에 가짜 정보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니 "논문"과 "연구 보고서"를 찾아 읽으십시오.

 미국이나 기타 해외에서 출간한 신뢰가능한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통해 스스로 공부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지천에 깔린게 바로 해외 명문대학과 석박사님들에 논문과 연구보고서 입니다. 그런 논문들을 읽고, 공부하면서 하는게 차라리 음식을 가려먹고 음식에 주의하라며 항히스타민이나 잔뜩 던져주고 마는 의사 에게 의지하는 것보단 못해도 수백배는 나은 행위입니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픈건 당신이고, 고통받는 건 당신입니다.
의사가 고통받는게 아니라고요. 그런 당신 덕분에 병원은 매출을 올릴 뿐 입니다.
아! 물론 약국도요. 제약회사까지 포함할까요?


5. 정리


 만성 두드러기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라고 의학계는 명명했습니다.

의사들도 만성 두드러기의 발병원인과 완치방법을 모릅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의학계에서 난치성 질환이라 결정했으니까요.

 그래서 의사들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것은 약을 복용할 동안에만 가려움증과 두드러기를 완화, 해소해주는 항히스타민제 (1세대든 2세대든 3세대든)와 그와 곁들인 기타 약물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약물들은 항생제와 같아 복용할 때에만 목적기능을 하기에 약물을 끊는 즉시 두드러기는 다시 재발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의 효과가 없다지만, 그와 같이 처방한 약물은 내성기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히스타민 자체가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본격적으로 설명하겠지만) 히스타민을 약물을 먹은 시점에서만 억제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그럼에도 병원만이 유일한 구원자라 생각하고 병원에만 나간다면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더 심하면 스테로이드도 먹습니다. 오죽하면 항생제까지 먹습니다.

용하다는 피부과, 내과, 대학병원, 종합병원 심지어 외국 병원까지 나가봅니다.
당연히 다 결말은 똑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하죠. 항히스타민 주는 것 말고, 혈액검사를 통해 무엇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확인하는 것 말곤 달리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만성 두드러기"는 고칠 수 없는 난치 질환인데요? 병원에선 그렇게 처방하고 진료하는게 뭐가 문제 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도달한 곳은 한의원. 근본치료를 운운하며 이야기 하겠지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병원살이를 통해 생긴건 수백만원 ~ 수천만원의 약값 진료비 뿐 이고, 아직도 몸에 두드러기는 여전할 것 입니다. 이것이 많은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비참하고 생생한 현실입니다.

 그럼 이 글은 왜 제목을 만성두드러기 아주 간단히 완치할 수 있다! 라고 적었는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가? 의학에선 불가능하다는 걸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에 관한 설명은 다음 두번째 글에서 하겠습니다.


 두번째. 만성두드러기 아주 간단히 완치하는 방법 : https://begood32.blogspot.com/2019/04/blog-post_11.html

 첫번째 글을 읽고, 뭐야 이거? 음모론자야? 안아키 같은거야? 또 그렇고 그런 널리고 널린
자기만의 치유법을 발견했다는 뭣 같은 글인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두번째 글을 읽지 않고 곧바로 나가버리신다면

어쩌면 당신의 만성적인 두드러기를 완전히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크나큰 실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명확히 말씀드리자면 분명히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논리적이고 합당한 이야기들이며 이를 지지해주는 논문과 연구결과가 충분히 있으며, 이를 토대로 주장하는 바입니다. 또, 만약 이 게시글에 방법이 당신에게 효과가 없었다 한들 그게 뭐 그리 문제가 되겠습니까? 어차피 당신은 이 글을 읽든 읽지 않든 두드러기가 갑자기 어느순간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때까지는 계속 두드러기의 고통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래 좋습니다. 만분의 1에 확률로 이 글을 통하여 당신의 두드러기 증상이 최소한 완화라도 된다면 당신에겐 이 자체가 기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왜 그 가능성 조차 관습적인 마음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거부하려 하십니까? 이 글을 읽는 것에 고작해봐야 10여분도 들지 않는데, 유튜브 영상 보며 시간낭비를 할바에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10분 정도의 시간 투자 정도는 해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당신이 이 글과 블로그를 읽는다고 해서 잃은게 무엇입니까? 무의미한 유튜브 영상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시간을 죽이는 것보단 최소한 당신의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단 1%라도 있다면 당신은 이 글을 읽을 가치가 어마어마 하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담컨데 당신은 이 글의 방법을 따르면 절대로 두드러기 증상에서 효과를 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당신의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100% 입니다. 일단 읽고 직접 판단하십시오. 저는 광고쟁이도 아니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 무엇도 없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는 글입니다. 선의도 선의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을 때에만이 선의가 됩니다. 부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