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첫번째. 만성두드러기 아주 간단히 완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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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 해당의 글은 저자에 주관적,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의학적, 과학적인 소견 혹은 사회적 결론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에 이 글의 내용에 의하여 발생한 문제(개인적인 건강, 생활, 기타 금전적인 문제, 모든 발생가능한 문제와 피해)에 대하여서는 이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모든 책임이 있고, 이 주의사항을 먼저 명시함은 해당 글을 읽는 주체, 당사자가 이에 암묵적 동의를 했음을 전제 합니다.
또한, 이 글은 특정기관과 특정 직업인을 비하하거나 비난할 목적이 아니며 사회에서 용인 가능한 범위내에서인 - 사회질서를 해하지 않는 범위안에서의 - 개인적 의견과 주장일 뿐이므로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1. 시작
일단 만성 두드러기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3주 이상 혹은 6주 이상 지속되는 두드러기를 "만성 두드러기"라고 표현합니다. 그럼 이 "만성 두드러기"는 왜 일어날까요? 모릅니다.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피부과 혹은 내과와 혹은 한의원 이하 의료기관 전체에서도 정확한 두드러기의 발생원인, 알레르기성 두드러기의 발생원인을 알 수 없거나 알아내기가 매우 힘든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중 천만명 가량이 두드러기를 앓아봤으며 현재 약 6%인 300만명의 사람들이 아직도 만성적 두드러기를 앓고 있는것입니다. 병원에서 두드러기의 발생원인을 모르고, 치료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두드러기에서 나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만성두드러기는 의학적으로 난치성 질환이라고 명명합니다. 즉, 병원은 못고칩니다. 의사도 못고칩니다. 아니 애초에 고칠 방법 자체가 없습니다.
평생동안, 40년 동안, 30년 동안, 20년 동안, 10년 동안, 몇 년간을 이 고통스러운 두드러기를 달고 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런데도 고칠 수가 없다니!
췌장암에 비하면야 별것도 아닌, 희귀성 불치병에 비하면야 아무것도 아닌 이깟 두드러기가 췌장암과 희귀성 불치병 처럼 고칠 수 없는 병이라니. 믿겨지십니까?
2. 진실
어째서 대한민국 기준 300만명이 앓는, 이를 표본확대하면 전세계 인구 5억명에 가까울 사람들이 앓고 있는 , 최초 인류 문헌에 기록된 두드러기로 부터 몇백년이 지난 그 장고한 시간동안 이토록 수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두드러기. 어찌보면 감기 만큼 이 흔한 질환을 왜 그 위대한 의학은 못 고치는 걸까요?
사람을 달에 보낸지 반세기가 넘었고, 힉스입자를 발견하고, 트럼프가 우주군을 창설하며 알파고가 이미 바둑천재를 이겨 넘고, 백금을 금으로 분자를 바꾸는 실험도 성공한 이 때에 어째서 감기 만큼 흔한 그깟 두드러기 하나 못고치나요?
정말 못고치는 걸까요? 아니면 고칠 의지도 없고 고칠 수 있지만 고치지 않는걸까요?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3. 계산
의학은 사람이 건강할때 돈을 벌까요? 아플때 돈을 버나요? 스스로 묻고 답해보세요.
미국에서 첫번째로 가장 큰 산업규모가 제약산업이라는걸 아시나요? 이는 미국의 총기, 농업, 축산업 기타 거대한 산업들을 다 합친것보다 더 큰 어마어마한 산업이랍니다.
그러니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고 -타 산업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산업은 제약회사이며 이들은 사람들이 아플때 돈을 법니다. 그렇죠 ?
단순한 계산을 한번 해보세요. 두드러기를 5억명의 인구가 앓고 있고. 이들이 먹는 약들을 한봉지 당 소비했을 때 제약회사가 1원을 번다고 최소 가정을 한다면 못해도 하루에 5억원에 가까운 돈을 법니다. 한달이면 150억 이구요. 1년만 어림잡아도 1800억이네요.
최대치로 5원을 잡으면 1년에 두드러기 환자 덕분에 제약회사는 1조 가량을 법니다.
만약 5원 이상의 순수익을 제약회사가 얻는 다면 몇조~몇십조원에 돈을 벌고 있다는 계산이 섭니다. 그렇죠 ? 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돈입니까? 상상이 되십니까 ?
그리고, 두드러기는 고통스러운 질환이지만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항생제를 통해서 충분히 약을 먹는 동안은 괜찮기에 약물에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건 마치 통신사에서 약정기간을 따로 두어 해당 고객을 당사의 귀속되게 만들면서 꾸준히 수익을 얻는 모델과 그렇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확대해석 하고, 과장하는 걸까요? 음모론이라고요? 글쎄요.
몇년전 하버드 대학 연구소에서 양심고백한걸 아시나요? 식품 피라미드를 농산물 업체에게 돈을 받고 농산물에 유리한 가짜로 만들었는데 그게 전 세계 표준이 되어, 수억명에게 건강적 문제를 만들고 수백만명을 죽음에 이르고, 수천만명을 비만환자로 만든 사실을 아시나요?
그리고 한국 의사들은 단지 그 표준을 "진리"처럼 떠받들고, 아직도 곡물이 몸에 이롭고 고기와 같은 육류가 몸에 해롭다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그 표를 만든 하버드 연구소가 진실을 이야기했는데도요.
의사들이 정말 "신"과 같은 절대적으로 신뢰가능한 인물들이라 믿고 계신가요? 사실 그렇게 믿고 계시기에 그 어떤 의사도 고칠 수 없고 고칠 방법도 모르는 만성 두드러기를 그래도 의사에게 의지하고 있는거 아니신가요? 심지어 신 조차 성경에선 의심받는 존재인데요.
왜 최근 한국 치과의사중 양심고백을 선언하며 치과의사들이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함을 밝힌 한국 치과의사가 같은 분야에서 배척을 받았을까요?
어째서 미국에서 가장 자살율이 높고, 우울증이 높은 직군이 의사일까요? 그들은 왜 자신들이 사람을 위하는게 아닌 돈을 위하는 의사인것 같다고 말하며 자살을 많이 할까요?
이런 실제 사실들을 10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으로 더 말할 수 있지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제가 든 사례 중 거짓이 하나라도 있나요? 없습니다. 전부 진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거죠? 안아키 처럼 양학과 의학을 뱁새눈으로 바라보며 거부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원인도 모르고 치료법도 모르는 의사들이 당당하게 식이요법을 하지마라, 기타 다른 민간요법 행위를 하지마라고 하면서도 본인들 병원에선 고작 처방해주는게 항히스타민과 항생제, 스테로이드가 전부라는 사실에 기도 안찬다는 것입니다.
본인들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치료할 수 도 없으면서 도대체 뭘 근거로 하지 말라 하라는 겁니까? 웃기지 않나요?
4. 스스로 공부하자
그러니 의학과 의사를 100% 신뢰하지도, 100% 신뢰하지 않는 것도 하지말라 이겁니다.
분명한건 어떤 병에 대해선 어떤 의사도 훌륭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완치가능한 병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어떤 병에 대해선 그 어떤 의사도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완치불가능한 병도 그만큼 많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 어떤 의사도 명확한 치료방법을 모르는 것중 하나가 이 "만성 두드러기" 랍니다.
본인에 몸이 그렇게 고통스럽고 괴로운데 왜 스스로 그 병에 관한 공부할 의지조차 내지 않는겁니까? 미국에선 11살 짜리 어린아이가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공부해서 핵융합로를 만듭니다. 폭탄과 총기, 마약까지 만듭니다. 온갖 복잡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갖가지 복잡한 기계까지 인터넷을 통해 독학으로 만듭니다.
모든 가용 가능한 정보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특히 영어로) 물론 인터넷에 가짜 정보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니 "논문"과 "연구 보고서"를 찾아 읽으십시오.
미국이나 기타 해외에서 출간한 신뢰가능한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통해 스스로 공부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지천에 깔린게 바로 해외 명문대학과 석박사님들에 논문과 연구보고서 입니다. 그런 논문들을 읽고, 공부하면서 하는게 차라리 음식을 가려먹고 음식에 주의하라며 항히스타민이나 잔뜩 던져주고 마는 의사 에게 의지하는 것보단 못해도 수백배는 나은 행위입니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픈건 당신이고, 고통받는 건 당신입니다.
의사가 고통받는게 아니라고요. 그런 당신 덕분에 병원은 매출을 올릴 뿐 입니다.
아! 물론 약국도요. 제약회사까지 포함할까요?
5. 정리
만성 두드러기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라고 의학계는 명명했습니다.
의사들도 만성 두드러기의 발병원인과 완치방법을 모릅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의학계에서 난치성 질환이라 결정했으니까요.
그래서 의사들이 만성두드러기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것은 약을 복용할 동안에만 가려움증과 두드러기를 완화, 해소해주는 항히스타민제 (1세대든 2세대든 3세대든)와 그와 곁들인 기타 약물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약물들은 항생제와 같아 복용할 때에만 목적기능을 하기에 약물을 끊는 즉시 두드러기는 다시 재발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의 효과가 없다지만, 그와 같이 처방한 약물은 내성기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히스타민 자체가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본격적으로 설명하겠지만) 히스타민을 약물을 먹은 시점에서만 억제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그럼에도 병원만이 유일한 구원자라 생각하고 병원에만 나간다면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더 심하면 스테로이드도 먹습니다. 오죽하면 항생제까지 먹습니다.
용하다는 피부과, 내과, 대학병원, 종합병원 심지어 외국 병원까지 나가봅니다.
당연히 다 결말은 똑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하죠. 항히스타민 주는 것 말고, 혈액검사를 통해 무엇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확인하는 것 말곤 달리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만성 두드러기"는 고칠 수 없는 난치 질환인데요? 병원에선 그렇게 처방하고 진료하는게 뭐가 문제 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도달한 곳은 한의원. 근본치료를 운운하며 이야기 하겠지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병원살이를 통해 생긴건 수백만원 ~ 수천만원의 약값 진료비 뿐 이고, 아직도 몸에 두드러기는 여전할 것 입니다. 이것이 많은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비참하고 생생한 현실입니다.
그럼 이 글은 왜 제목을 만성두드러기 아주 간단히 완치할 수 있다! 라고 적었는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가? 의학에선 불가능하다는 걸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에 관한 설명은 다음 두번째 글에서 하겠습니다.
두번째. 만성두드러기 아주 간단히 완치하는 방법 : https://begood32.blogspot.com/2019/04/blog-post_11.html
첫번째 글을 읽고, 뭐야 이거? 음모론자야? 안아키 같은거야? 또 그렇고 그런 널리고 널린
자기만의 치유법을 발견했다는 뭣 같은 글인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두번째 글을 읽지 않고 곧바로 나가버리신다면
어쩌면 당신의 만성적인 두드러기를 완전히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크나큰 실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명확히 말씀드리자면 분명히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논리적이고 합당한 이야기들이며 이를 지지해주는 논문과 연구결과가 충분히 있으며, 이를 토대로 주장하는 바입니다. 또, 만약 이 게시글에 방법이 당신에게 효과가 없었다 한들 그게 뭐 그리 문제가 되겠습니까? 어차피 당신은 이 글을 읽든 읽지 않든 두드러기가 갑자기 어느순간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때까지는 계속 두드러기의 고통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래 좋습니다. 만분의 1에 확률로 이 글을 통하여 당신의 두드러기 증상이 최소한 완화라도 된다면 당신에겐 이 자체가 기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왜 그 가능성 조차 관습적인 마음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거부하려 하십니까? 이 글을 읽는 것에 고작해봐야 10여분도 들지 않는데, 유튜브 영상 보며 시간낭비를 할바에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10분 정도의 시간 투자 정도는 해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당신이 이 글과 블로그를 읽는다고 해서 잃은게 무엇입니까? 무의미한 유튜브 영상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시간을 죽이는 것보단 최소한 당신의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단 1%라도 있다면 당신은 이 글을 읽을 가치가 어마어마 하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담컨데 당신은 이 글의 방법을 따르면 절대로 두드러기 증상에서 효과를 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당신의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100% 입니다. 일단 읽고 직접 판단하십시오. 저는 광고쟁이도 아니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 무엇도 없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쓰는 글입니다. 선의도 선의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을 때에만이 선의가 됩니다. 부디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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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tom)
영양제 추천좀부탁드립니다 꼭이요
답글삭제힘들어요
언노운님 안녕하세요 ^^; 부득불 이제서야 답글 달아드리게 되었네요.
삭제https://begood32.blogspot.com/2019/08/blog-post.html
만성 두드러기에서 치유 받게 해준 영양제 글 다시 올렸으니 확인해주시고. 꼭 희망 잃지 말기 바라십니다.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어서 글남깁니다.
답글삭제2014년 군에서 처음 발병한 콜린성두드러기 6년간 만성으로 살아가다가 진짜 이 블로그의 도움 받고 80%이상 완치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복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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