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일 월요일
#영양제에 대하여 #여성형 탈모에 대하여
#영양제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보충제이고, 보조제 입니다.
이게 뜻하는 바가 무엇이냐면 그렇기 때문에 의사나 약사들은 영양제에 대한 지식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약학이나 의학에서 의학과 의약이 아닌 영양제나 영양학을 공부하겠습니까? 가장 기초적인 단위에서의 학습은 이루어져도 심도 깊은 학습은 그들의 교육과정에 없습니다.
고로, 의사도 약사도 영양학이나 영양제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왜 자꾸 의사나 약사에게 기대어 구태의연하게 영양제에 대한 강의를 들으려 유튜브를 배회하는지, 의아하지만 결국 의사와 약사라는 대단한 권위에의 기댄 연약한 심리적 행위임을 알기에 그러려니 하렵니다. 그럼에도 굳이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자동차 정비에 대해 강의 하는 의사의 말을 듣고자하고, 요리에 대한 강의를 약사에게 듣고 싶으십니까? 영양학이나 영양제에 대해서도 이와 정말 완벽히 똑같은 바일 뿐인데, 그런데 어째서 영양제에 대해선 의학적 설명에 기대려 하는건지. 정말 이런 사실을 아셔도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고자 하시냐는 진중한 물음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의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영양제나 영양학에 대한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문제는 의사나 약사도 영양학이나 영양제에 대해서 모른다구요. 안다는 사람들은 우리 처럼 따로 공부를 해서 영양제에 대한 지식을 학습한 후 자신의 전공과 섞어 하는 설명일 뿐 입니다. 그런데 영양제에 무슨 의학적 설명이 필요합니까?
우리가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결핍된 상태가 현대사회에선 드문데다, 이 사회에선 결핍으로 인한 질병이나 질환의 발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고로 우리에게 결핍된 그 영양소를 영양제를 통해 채움으로써 질병이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고(사실 치료라기 보단 정상화에 가깝지만), 더욱 건강하게 사는데에 도움을 주는 게 보충제 입니다. 그래서 이건 의학도 아니고, 의약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그냥 보충제라고요. 근데 이런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같은 당연한 사실에 의학적 지식이 뭔 필요가 있겠습니까.
영양제를 먹어봤자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다고 열렬히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사람들 입니다.
영양소가 부족하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렇죠?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아니 대한민국 지금 세상에서 누가 하루 영양소를 골고루 아주 충분하게 섭취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고, 편의점에서 대충 한끼 챙겨먹고, 라면이나 빵같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빠르게 대체하는게 이 바쁜 생활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섭취의 전부 입니다. 심지어 그 바쁜 의사도, 약사도 다들 이렇게 식사하고 있잖습니까.
아프리카 기아들 뿐만 아니라, 선진국의 우리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모두 영양소 부족에 시달리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대단히 많지 않습니까. 실제로 통계적 사실들이 이런 사실을 매년마다 보고서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준다는 걸 굳이 또 상기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도 고개를 끄덕일만한 당면한 사회문제 아닙니까.
그러니까
1. 우리 몸에서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
2. 현대사회의 현대인들은 영양소가 부족하다.
3. 고로 현대사회와 현대인들은 영양소가 부족하여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생겨있다.
라는 당연한 사실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종합비타민 하나만 챙겨 먹어도, 이런 1,2,3의 문제들은 모두 해결되고,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들은 모두 예방 및 정상화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충족인데 가타부타 여기에 무슨 덧붙일 말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영양제를 먹어도 아무런 체감이 없다는 사람들은 그래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영양제를 먹은게 체감이 될 정도라면 당신의 몸은 아작이 나도 못해 가루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 섭취만으로도 몸이 좋아짐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최소한 그런 잘못된 상태가 아닌 사람이라면 당연히 영양제를 먹고 체감을 느끼지 않을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체감이 안나는 걸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야 합니다. 영양제 먹고 체감을 느낀다는 분들은 하루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세요.
그런데 이런 매우 당연한 사실도 애써 부정하며 영양제는 안먹어도 충분하다는 분들이 그럼에도 꽤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영양학이나 영양제에 대해 잘모르기때문이고, 이런 깊숙한 사유까지는 해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성형 탈모에 대하여
단언컨데, 여자는 탈모에 걸릴 수 없습니다. 부모님 두 분이 전부 대머리에다가 할아버지와 그의 아버지에 아버지에 조상 대대로 전부 대머리였다 해도 여자는 절대, 절대, 절대로 탈모에 걸릴 수 없습니다. 유전적으로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탈모의 요인은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 때문이고, 탈모 유전이라는 것도 결국 이 테스토스테론의 문제가 부모로부터 선대로부터 대대로 내려와서 탈모 유전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여자들은 탈모 유전 따위니 어쩌고 알 필요 조차 없는 겁니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빼곤요.)
여자는 남자가 아니니까요.
여자한테 테스토스테론이 분비가 안되는데, (약물을 맞지 않는 이상) 무슨 탈모 유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분비가 안되는데 무슨 탈모 걱정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는 여성이라면 그건 그것 자체로 육체적 장애의 해당됩니다.
그러니 그런 몸의 장애가 있다거나 혹은 어떤 병에 걸리지 않은 이상, 여성은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탈모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여성형 탈모에 빠져 괴로워하시는 여성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맨 처음 제가 쓴 윗 글을 떠올려보세요. 제가 저 첫글을 먼저 열거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영양소 부족' 때문 입니다. 만약 병도 아니고 장애도 없는데, 본인이 여성임에도 탈모가 왔다고 한다면 바로 '영양소 부족' 때문일 확률이 99.99999999999...% 입니다.
현대인에겐 영양소가 부족하다. 영양소 결핍에 시달린다. 라는 글을 읽으셨을 때, 또 그런 기사를 보셨을 때 별다른 감흥이 없으셨을 겁니다. 나와는 전연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지셨겠죠. 그런데 실상은 절대적으로 상관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혼으로만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먹어야 사는 존재가 바로 여러분이며, 여러분들이 먹은것들이 심장의 연료가 되고, 세포재생의 재료가 되고, 혈액순환을 하는 것들이고, 여러분 자신을 만드는 겁니다.
즉 여러분은 여러분이 먹는 그 존재가 됩니다. 그런데 영양소를 부족하게 먹는다면, 그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의 몸과 존재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자 고통중 하나가 바로 '탈모' 입니다. 특히 여성들은 영양소 결핍이 유달리도 심합니다. 여성들이 최근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유방이나 갑상선에 문제와 병도 결국 영양소 결핍과 일정부분은 관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영양소 결핍 따위 뭐 대단한 거라고, 영양제가 뭐라고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영양제 몇 만원으로 막을 수 있는 가래(영양소 결핍으로 인해 생긴 질환과 병과 장애따위를)를 나중에는 몇 천만원의 수술비와 진료비로 나가게 되는게 비일비재한 세상 입니다.
그리고 이런 어이없고 무지한 현상 중 대표격이 바로 '여성형 탈모' 입니다.
도대체 무슨 여성이 피부과에 가서 탈모인지 확인을 받고, 탈모 클리닉에 가서 진찰하고 치료 받는데 무슨무슨 테라피를 받으면서 수십만원에서 어쩌면 몇백만원까지 쓰고 계십니까.
다시 반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는 절대로 탈모에 걸릴 수 없습니다. 여자에게는 탈모 유전 따위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성형 탈모가 왔다는 것은 님께서 장애가 있다거나, 어떤 병이 있다거나. 혹은 그도 아니면 '영양소 결핍'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여성들이 제대로 된 끼니를 잘 챙겨먹지 않아 영양소 결핍에 가장 시달리고있다는 담담한 현실을 보건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성형 탈모가 그렇게 특별하거나 특이사항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님께서 장애도 없고, 병도 없는데 탈모가 왔다면, 영양소 결핍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루 매 끼니를 골고루 영양소를 챙겨 먹을 수 있겠습니까? 귀찮기도 하고 그렇게 바쁜데 말입니다.
그러니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겁니다.
장담컨데 종합비타민, 비타민B 컴플렉스, 종합 미네랄. 이 세개만 챙겨드셔도 머릿털 다시 송송송 자라나실 겁니다. 훤해진 정수리 한가운데가 다시 빽빽하게 검은색으로 색칠 되실 겁니다. 이건 절대적인 사실관계 입니다. 그럼에도 머리가 자라나지 않는다면 진짜 병에 걸리셨거나, 제대로된 영양제로 제대로 음용하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
제가 여자도 아니고, 또 이를 연구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흔하고 흔한 누구누구들도 아니고, 단지 선의에서 이런 사실을 오픈공개하는 것 뿐이므로, 그래서 정확히 어떤 비타민을 얼만큼 음용해야 하는진 잘 모릅니다. 단지 이론적 사실들을 열거해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바는
일단, 국내 영양제는 절대 사서 드시지 마십시오. 국내산 영양제는 흡수율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아이허브 에서 해외 영양제 구매해서 드십시오. 구글에서 아이허브 회원가입 방법과 구매방법을 검색하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되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영양제는 권장량을 한참 초과한 많은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탈모에 영양소가 가기에 충분합니다. 국내영양제는 비싸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함량은 정말 미비합니다. 그래서 절대 비추입니다. 탈모때문만이 아니라 그냥 건강 생각해서 드실때도 그냥 아이허브에서 구매해 영양제를 드세요.
'종합비타민, 비타민B 컴플렉스, 종합미네랄' 사서 드시고 여기에 '오메가3' 정말 탈모를 확실히 극복코자 하신다면 '비오틴 5000mg' 까지 곁들여서 같이 음용하세요. 그럼 장담컨데 여성형 탈모 극복되실 겁니다. 참고로 그냥 아이허브에서 가장 잘팔리고 인기있는 영양제로 아무거나 마음에 드시는걸로 사서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아이허브에서는 그 달마다 총 6개 이하, 15만원 이하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 이상 구매하시면 통관에 걸립니다.
그리고 자기 몸에 맞는 영양제라는게 있습니다. 자기 몸에 맞는 영양제가 있고 맞지 않는게 있는데, 사서 드셔보기 전까지는 그걸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일 영양제를 샀는데 그거 먹고 어떤 부작용이 일어났다 하시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아까워하지 마시고 버리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에게 선물로 그냥 주세요. 다른 이들에겐 부작용이 안나타날 수 있습니다.
많은 영양제인(?) 이렇게 자기몸의 일명 마루타 실험을 하면서 맞는 영양제를 찾아 복용합니다. 만약 처음으로 산 영양제들이 자기 몸에 맞고, 부작용도 안나타난다면 좋은겁니다. 그거 계속 복용하세요. 그리고 영양제를 너무 많이 사서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영양제를 너무 많이 사서 먹으면 간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탈모가 나으셨다면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서 탈모 예방 차원, 질병 예방 차원으로 그냥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이 세개만 드셔도 충분할 겁니다.
# 2020.05.19일 추가 내용
국내외 전 세계 영양제 고수들이 이용하는 '아이허브'라는 세계적인 영양제 판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해외직구 한번이라도 해보신적 있으신 분들은 정말 간편하고 쉽게 이용가능한 사이트 입니다. (안해보셨더라도 구글에서 검색해서 하시면 쿠팡보다 더 쉽게 회원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설명한 영양제들도 전부 저는 '아이허브'에서 구매한답니다.
그렇지만 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입력해주신 분도 영양제 할인을 받기 때문에 이것보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도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사는 영양제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죠? (여러분에겐 10% 할인, 저도 이곳에서 주문할 때 5%의 할인이 들어오는 제도 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더 도움드리고자, 제 코드를 이곳에 굳이 기제하니. 현재 많은 이들이 제글로 인해 여성형탈모를 완치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기부개념으로라도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구매하실 때 제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추천인 코드는 ALL2624 입니다.
구매하실 때, 저 빨간색 창 안에 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뭔가 상업적인 느낌이 들어 왠만하면 남들 쉽게 다 홍보하는 아이허브 코드도 조심스러워 추천못했지만, 이젠 제 진심을 믿어주시는 분들이 댓글에 많이 나타나시는 것 같아.
서로가 서로에게 더 선한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 이렇게 추천인 코드를 공개합니다.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하기 싫으면 안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그저 모두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더 경감되었으면 하고 여전히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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